|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수학 없는 수학여행' 멤버들이 첫 삿포로 자유여행을 떠난다.
이에 디오는 '행동대장'으로 변신, 멤버들의 의견을 막힘없이 수용하며 곧바로 지도 검색을 하는 등 계획형인 '파워 J'의 기질을 뽐낸다. 여행 내내, 디오가 리더십을 발휘하고 지코가 일본어 통역을 담당하며 멤버들의 자유여행 로망을 실현해 줬다고.
또한 멤버들은 삿포로에서 MZ세대가 많이 찾는다는 볼링장과 오락실을 방문, 그 어느 때보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점수 내기를 하는 등 짧은 자유여행을 제대로 즐겼다는 후문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