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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가 광화문 한복 데이트 중 우연히 뜻밖의 인물 파비앙과 마주쳤다. 마치 공개 연애(?) 현장을 들킨 듯 민망함에 몸서리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선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우연히 뜻밖의 인물을 만났다. 바로 역사 탐방이 취미인 무지개 회원 파비앙이었다. 이를 본 키는 "한복을 입고 둘이 걷고 있는데 우연히 만났느냐"라고 놀라며 함께 민망해했다.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는 마치 죄를 지은 사람처럼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데이트 중이다. 이벤트"라고 해명(?)했다. 와중에 파비앙은 역사 덕후답게 종묘에 가는 길이라고 밝혀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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