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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짬에서 나온 바이브가 남다르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를 포함해 엄정화, 보아, 화사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노란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이효리는 슬리퍼를 신고도 남다른 춤선을 뽐냈다.
tvN '댄스가스 유랑단'에 함께 출연하는 가수 김완선은 "아이 귀여워~"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평소 이효리와 친분이 깊은 개그우먼 홍현희는 "릴스 정복하셨네 이 언니"라고 관심을 더했다.
한편 '댄스가스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5월 방영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