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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서진, 나영석 PD 닮은꼴"이라고 밝혔다.
"20년 째 혼자 산다"는 김대호 아나운서는 "1984년생이다. 기안84와 동갑이다"고 했다. 그때 박나래는 "배우 이서진 씨 느낌이 난다"고 했고, 김대호 아나운서는 "나영석 PD도 닮았다고 하더라"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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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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