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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하늬가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돌이켜봤다.
이하늬는 영화 '킬링 로맨스'에 대해 "진짜 새로운 장르다. 완전히 신선한 그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일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이어 이선균의 코믹 연기에 대해 "어떤 부분에서는 몸을 던져서 해야 되는, 자아를 내려놔야 되는 부분이 많은데 마치 항상 코미디를 하셨던 분처럼 연기를 하시더라. 그래서 진짜 좋은 배우의 밭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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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