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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 옥토버시네마 제작)이 개봉 2일 전인 오늘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이처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은 멈추지 않는 흥행 상승세로 올봄 극장가를 단번에 압도할 전망이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와 열정 없는 PD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서준, 이지은(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했고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