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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 예능 대부 이경규가 '뀨준표'로 변신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단장한다. '여사친'들 사이에서 신나게 인증숏을 찍던 그가 갑자기 대뜸 가이드 포기를 선언한다고 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베트남 하노이 여행의 둘째 날 첫 번째 행선지는 옷 가게들이 즐비한 '실크거리'. '꽃경규' 멤버들은 이곳에서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오색찬란하게 차려입는다. 마치 파워레인저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의상으로 치장한 이들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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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