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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또 "나도 사실 운동도 잘 안하고 게을러져서 드릴 말씀이 없다. 런닝은 꼭 해달라. 30분이라도. 너무 귀찮지만 기본을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자기관리 팁도 공개했다.
과거 배우 시절에 대해서는 "부끄럽다. (작품) 찍을 정말 더웠고 첫 화면이라 굉장히 카메라가 실물을 못 담았다. 실물이 더 괜찮게 생긴 인간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이에 유혜원은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며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선언했지만 이내 글을 삭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