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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동료를 떠나보낸 슬픔 속 스케줄을 강행한다.
커넥타이는 한국과 태국 간의 문화교류 행사다. 차은우는 19일 문빈의 사망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지만, 국가적으로 의미있는 이벤트인 만큼 어렵게 참가를 결정했다. 그는 30일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음은 프레스티지 입장전문.
한국과 태국 간의 문화교류 행사로 양국의 메인 아티스트와 VIP, 게스트 분들, 그리고 많은 팬분들이 함께하는 KonnecThai 행사에 아티스트 차은우는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는 판타지오와 차은우 그리고 주최 측이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으로 KonnecThai가 더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Prestige Entertainment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