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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빅뱅 승리의 현란한 '소주 퍼포먼스' 근황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을 올린 이는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유튜브와 팟캐스트 활동을 하고 있는 셀럽. 영상을 올린 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질문이 끊이지않는 가운데, 해당 인플루언서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리가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 2시간 동안 케이팝 산업과 정치 그의 수감 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Yes, it's right. I'm surprised that so many have the right answers. I was talking 2 hours with Seungri, from his time in prison, K-Pop industry and politics)"고 밝혔다.
한편 승리는 2020년 1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3월 제5포병단에 입대하면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아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추징금 11억 5690만 원을 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 고등군사법원은 지난해 2월 "처벌이 너무 무겁다"며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했고, 대법원 역시 같은 해 5월 하급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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