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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서세원이 사망한 가운데 서세원의 재산이 거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서세원 지인 A 씨는 채널과의 전화통화에서 "서세원 유산 말로는 얼마니하지만 돈 10원도 없었다"며 "서세원이 호화로운 주택에서 살았다고 그러는데 여기 비즈니스 호텔에 머물렀다"라고 강조했다.
그가 주장하는 비즈니스호텔은 하루 숙박료가 5만원 안팎의 저렴한 숙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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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서세원 화장이나 시신 운구 등 모든 결정권은 아내에게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서동주는 아버지의 별세 소식이 한국에 알려진 과정에 대해 굉장히 불쾌감을 나타냈다"며 "파리에서 날아와 하루만 머물다 떠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