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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승호가 '거래'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승호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본받았다. 웨이브에서도 힘을 실어주신 것으로 안다. 스릴러나 범죄 장르에서 무게감 있는 것들은 웨이브가 많은 경험이 있기에 '승호 씨 걱정 마세요. 믿으세요. 열심히 촬영하면 됩니다'해서 감독님과 배우들 믿고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했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한 세 친구의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