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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연두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연두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연두는 지난 2021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연두는 현재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호텔 이사 김지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앞서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 구역의 미친 X', '우아한 친구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