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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앙코르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후 리허설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사운드 체크도 꼼꼼하게 하고, 콘서트를 위해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뽐내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했다. 임영웅은 "새롭다. 오랜만에 콘서트 하니까 설레고 신난다. 저번 주에 콘서트 한 거 같은 느낌도 있다. 무대를 계속 해 와서 그런 거일 수도 있고 전혀 어색함이 없고 빨리 올라가서 놀고 싶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새로 준비한 신곡들을 처음으로 여러분들께 들려드리는 자리인데 제가 쓴 곡인 만큼 빨리 들려드리고 싶고 재밌게,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해서 부르면 팬 여러분들은 좋아해 주실 거 같아서 편곡된 버전도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편곡된 노래 중에 가장 신경 쓴 무대에 대해 "다 신경 썼지만 아무래도 나의 닉네임이 들어간 'HERO'에 신경을 많이 썼던 거 같다.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변화가 있었다. DJ 콘셉트, 클럽 리믹스 여러 가지 고민하다가 지금의 (EDM) 버전으로 탄생했다"고 전했다.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팬들과 호흡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무대를 하면서 인이어가 빠졌음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무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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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을 위해 고척 콘서트홀에 들어선 임영웅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공연장에 놀란 듯 "너무 크다. 너무 커. 시상식 때 몇 번 와봤는데 느낌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그는 고척 입성의 영광을 스태프들에게 돌리며 "(여러분이) 다 항상 잘 차려주셨다. 난 그냥 노래만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부산에 이어 서울 공연까지 무사히 마친 임영웅은 "끝까지 콘서트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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