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주방이 호텔 레스토랑급이네~! 11자 주방에 가득한 요리 기구들이 눈길을 끈다.
편스토랑 측은 강수정이 방송에서 보물 같은 아들과 홍콩의 러브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강수정은 미식 관련 책도 출간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며 "요리 내공도 상당해 시청자분들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의 홍콩 아파트는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의 부촌 리펄스 베이에 위치해있다. 유덕화, 성룡 등 유명 스타들이 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11자로 배치된 주방 싱크대와 조리대가 눈길을 끈다. "요리는 기구가 한다"는 강수정의 말대로, 다양한 도구와 가전 제품 등이 럭셔리함을 더한다.
한편 2002년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강수정은 '여걸식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6년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그는 2008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홍콩으로 떠났으며,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tvN '70억의 선택', CPBC '인생은 어바웃' 등의 진행도 맡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