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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워너뮤직코리아와 4인 완전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민영 글 전문.
앞으로 저를 포함한 저희 브레이브걸스 네 명은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곧 다가올 여름에 만남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는데요 더 좋은 음악,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활동 종료 기사 이후로 소식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아쉬워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워너뮤직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만나요!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