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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운동에 진심'인 스타들이다. 작품 활동으로 인해 운동에 빠져든 이들부터 취미로 시작해 선수가 되어가는 이들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연예인 운동 선수들의 등장이 흥미롭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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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운동 사랑'은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배우 이규형은 직접 풋살 구단을 운영할 정도로 운동에 진심이고, 진선규는 5년여간 배워왔던 복싱 실력을 영화 '카운트'에서 확실하게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 절친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영화 '드림'을 통해 놀라운 축구 실력을 보여주기도. 피나는 노력 끝에 대부분의 장면을 직접 소화하기도 했다. 정진운은 '리바운드'에 출연하기 전부터 이미 '농구광'으로 알려져 있던 바. 이번에는 '리바운드' 배우들과 함께 팀까지 결성했다고. 스타들의 '진심'이 대중을 흥미롭게 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