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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선보였다.
26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아침 7시 오픈전 더현대 서울에서 마르니 입어만 봤어요! 오늘도 찢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연보라색 수트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김나영은 "모임 같은데 이렇게 입고 딱 가면 '보통 아니다'라는 얘기를 듣는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말 안해줘도 내가 주인공이구나를 알수 있을 것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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