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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9금 개그'의 대가 신동엽도 결국 선을 넘은 걸까. 넷플릭스 '성+인물' 출연에 'TV동물농장'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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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개그로 사랑 받았던 신동엽이지만 이번만큼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거셌다. 특히 '동물농장 아저씨'로 불리며 친근한 이미지를 얻고 있는 신동엽이 AV배우들과 인터뷰를 하고 성인용품을 구경하는 모습은 맞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급기야 시청자들은 신동엽의 SBS 'TV 동물농장'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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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