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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오윤아가 1000만원대 H사 명품 가방에 애정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지금은 구하기가 더 어려운 가방이다. 미니사이즈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주 뿌듯해 하면서 들고 있는 가방"이라며 웃었다.
오윤아는 지난해 H사의 가방을 10개월 할부로 구매했다며 가방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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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명품을 끊으려고 생각하고 있다. 명품을 끊는다기보다는 명품 구입을 많이 줄이려고 한다"며 "딱 그냥 소장할 것 몇 가지만 있고 나머지는 거의 들지 않더라. 결국 소비에 스트레스를 푸는 소비 욕구 때문 인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꼭 필요한 것만 사게 되긴 하더라. 꼭 나한테 필요한 게 뭔지를 생각하면서 명품을 소비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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