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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지석진이 '런닝맨' 멤버들과 타투를 하자 제안했다.
지석진은 "20년 전에 갔던 내 신혼여행지 코스 그대로 가자. 내가 괌에 갔었다. 할게 너무 많다"며 코스를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경비 대책에 대해 물었고 지석진은 "그게 뭐가 중요하냐"라며 무책임한 변명을 하다 단양 여행으로 급변경해 웃음을 안겼다. 거기에 "여러분과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며 타투를 하자고 했다. 지석진은 "창피하면 안보이는 데다 해라. 나는 쇄골에 하겠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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