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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강철 체력' 박보검이다. 3월부터 벌써 세번째 마라톤 대회다.
이와 관련 션은 "파란 하늘에 날씨도 좋고 뛰기 딱 좋은 온도. 백상예술대상 가기전에 부지런히 나와서 러닝하는 시완이 보검이가 너무 좋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그간 '착한 러닝'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션은 박보검 임시완 등과 꾸준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왔다.
앞서 이들은 올해 3.1절에도 '2023 3.1런'에 참여해 약 1억4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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