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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태진아가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활동에 시동을 건다.
"좋구나 좋다 좋아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라고 시작하는 태진아의 구수한 대사는 첫 소절부터 흥을 더하고, 태평소의 신나는 소리가 농악놀이 한마당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다. 또 공기 맑고 물 좋은 충청도의 명소를 노래하는 구성진 태진아의 목소리가 일품이라는 이야기가 상당하다.
이러한 반응은 본격적인 방송 활동과 함께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진아는 라디오와 TV 등 각종 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라는 또 하나의 히트곡을 남길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