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이미주, 헐벗고 다녀"...갈비뼈 드러낸 파격 노출 '충격' ('놀면 뭐하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미주의 과감한 패션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도 화들짝 놀랐다.

5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이미주 턱받이(?) 화보'라면서 영상을 선공개 했다.

제주도 촬영 후 2주만에 다 같이 모인 멤버들. 그때 신봉선은 이미주를 향해 "너 왜 이렇게 SNS에 헐벗고 다니냐"고 했다. 이미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등과 옆구리를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바. 해당 사진에 하하는 "미주야 뭔 일 있냐. 목요일 녹화 오프닝 때 물어볼게"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하하는 "진짜 턱받이만 한 줄 알았다"고 했고, 이미주는 "난 입지도 못하냐. 한 살이라도 젊은 때 입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버럭 했다. 이어 유재석은 "'애가 진짜 웃기긴 웃긴다'고 생각을 했다"고 해 이미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이미주는 "나 웃기려고 입은 거 아니다"면서 카메라 앵글도 뚫고 분노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의문의 전화 한통으로 멤버들 사이 의심의 싹이 트며 미션이 시작된다고 해 스릴 넘치는 '보물 찾기'가 예고된 이날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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