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엄지원, 얼굴 부기 빼기 실시간으로 인증 "20년째 이렇게 관리"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엄지원이 부기 빼는 루틴을 공개했다.

6일 엄지원의 채널에는 '20년째 유지 중. 엄지원이 촬영 전에 꼭 하는 5분 만에 부기 빼는 루틴 마사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아침에 얼굴 부종을 빼는 루틴을 소개하려고 한다"며 눈 온열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손을 비벼 열을 낸 다음 열기로 눈을 마사지한다는 것. 엄지원은 "눈동자를 360도씩 한 번씩 굴려줘서 눈을 맑게 해준다. 다시 남은 열감으로 얼굴을 감싼다"고 설명했다. 괄사와 롤러 등을 이용해 얼굴 근육도 풀어준 다음 "아침에 따뜻한 설탕물에 녹차를 우려 마시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보통은 커피를 마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엄지원은 "얼굴 주변 혈자리를 따라 눌러주시면 얼굴 부기가 훨씬 많이 빠진다"며 마사지를 시작했을 때보다 부기가 빠진 걸 비교 사진을 통해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해 tvN '작은 아씨들'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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