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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8일 엄정화는 "이렇게 행복할 수가요.."라는 글과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게재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엄정화는 타이틀롤 차정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시청률은 1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tvN 예능 '댄스 가수 유랑단' 출연도 앞두고 있다. '닥터 차정숙' 인기와 맞물려 예능 활약 또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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