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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에스파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뜬다.
카리나와 윈터는 이들 중 제이쓴 가족을 만나, 육아에 도전한다. 귀여운 준범(똥별이)를 만난 에스파가 '육아 만렙' 고수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 방송되는 만큼, 에스파와 제이쓴 부자가 남다른 가족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애 첫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을 맞은 똥별이가 에스파 누나들과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137만 장을 돌파, 발매 하루 만에 K팝 걸그룹 역대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위에 올랐다. 이에 에스파는 전작 '걸스'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재증명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