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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건 내가 아니야!"
김건우는 "이건 내가 아니야"라고 팬들에게 다급히 알렸는데, 이 계정은 김건우의 개인계정과 동일한 프로필 사진·이름을 사용해 팬들의 착각을 유발했다.
한편 김건우는 올해 1월과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1, 2에서 손명오 역을 열연해 화제가 됐다.
부모님의 이혼 후 자신을 돌봐준 고모들에 대해 털어놓은 김건우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3 때까지(고모들 집에서 지냈다). 큰 아빠 집에서 2년, 장흥 큰 고모네서 4년, 분당 막내 고모네서 4년 넘게 있었다"며 "빨리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