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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던이 '전참시'를 통해 무기력 끝판왕의 하루를 보여준다.
올해부터 던과 함께 하고있는 동갑내기 매니저는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밥을 정말 안 먹는다. 반려견 햇님이도 주인을 닮아 밥을 잘 안 먹고 차분하다"며 반려견 햇님이와의 심상치 않은 '병약 케미'를 예고했다.
한참을 멍때리며 무기력한 아침을 보내던 던은 때아닌 폭식을 선언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메뉴에 참견인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무엇을 하든 요양이 되는 던의 일상은 오는 13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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