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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현희가 '네고왕' 촬영 중 눈물을 보인다.
한편 오늘 홍현희는 촬영 중 눈물을 보일 예정이다. 시민 인터뷰 중에 오래된 반가운 얼굴을 만나게 된 것.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홍현희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 제작진을 뭉클하게 했다가도 "이런 몰골로 만날 줄 몰랐다"고 하며 재치 있게 상황을 풀어냈다고 한다.
이윽고 베이비왕을 만나 네고를 시작한 홍현희는 공세를 펼 예정이다. 흔들리는 베이비왕의 모습에 간신배가 다급히 네고 현장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누구시냐며 견제하더니 급기야는 문까지 걸어 잠그고 압박에 나섰다고 하니 오늘 네고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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