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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혜가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이지혜는 벽에 붙은 '흡연 금지' 표지판을 언급하며 "또 금연이네. 떼려야 뗄 수 없는 금연 표지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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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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