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엑소(EXO)의 '러브샷' 댄스에 도전한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홍진경의 러브샷 댄스를 본 백구영은 "홍진경 씨 춤은 미국 스타일"이라고 극찬하며 홍진경에게 뿌듯함을 안길 예정이다. 뜻하지 않게 손가락 모양 때문에 '따다다닥의 늪'에 빠진 홍진경은 역경을 딛고 댄스 고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홍진경표 러브샷 댄스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또한 우영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으로 JYP 대표 아티스트의 모먼트를 뽐내며 연습실에서 날아다녔다고 해 우영표 러브샷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숙은 "우영이 이럴 때마다 너무 멋있어"라며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은 가운데 '홍김동전' 멤버들과 백구영이 함께 하는 '엑소'의 러브샷 댄스 배우기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