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최정훈이 지난 10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83세.
이후 '대명'(1981), '개국'(1983), '새벽'(1985), '토지'(1987) 등에 출연했으며 '오성장군 김홍일'(1985), '다큐멘터리 극장'(1994) 등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또 고인은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고(故) 최훈 감독의 동생이기도 하다.
빈소는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 성심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9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