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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엑소 완전체 배웅 속 날벼락 입소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5-11 16:54 | 최종수정 2023-05-11 16:55


카이, 엑소 완전체 배웅 속 날벼락 입소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카이, 엑소 완전체 배웅 속 날벼락 입소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카이, 엑소 완전체 배웅 속 날벼락 입소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카이가 갑작스럽게 군 복무를 시작한 가운데, 엑소 멤버들이 그를 배웅했다.

찬열은 11일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의 입소를 배웅하기 위해 모인 엑소 완전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카이의 까까머리를 쓰다듬으며 다정한 듯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찬열은 카이를 업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카이는 이날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카이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된다.


카이, 엑소 완전체 배웅 속 날벼락 입소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카이는 지난 3일 갑작스러운 입대 통보를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완전체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엑소 역시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차질이 불가피해진 상황. 누구보다 속상할 카이는 팬들을 위해 무료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입소 전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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