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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라라가 웨딩드레스 특급 다이어트에 나서 60㎏에서 6㎏나 뺐다.
영상에서 손민수와 임라라는 결혼식을 앞두고 드레스 투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손민수는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임라라의 모습에 일을 쩍 벌리며 "내 눈! 너무 눈부셔"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너무 예쁘다. 다 나가계시면 잠깐 키스 좀 해도 될까요?"라고 분위기를 띄우더니, "학계에 보고 해야 한다. 천사가 실존한다고"라는 폭풍 칭찬을 늘어놨다.
특급 다이어트 덕일까. 벨라인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임라라에게 손민수는 "진짜 디즈니 공주 같다"라고 폭풍 감탄사를 늘어놨다.
이에 임라라는 "진짜 내가 제일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고, 손민수는 "네가 가장 소중해!"라고 외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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