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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평소에 '슈돌' 보면서 힐링해요!"
배우 하지원이 KBS2 육아 예능 '슈돌'에 깜짝 출연,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만나 든든한 '이모美'를 대발산했다.
은우와 만난 하지원은 아빠 김준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은우를 안고 꽃과 나무를 보여주며 남다른 교감을 나눴다. 그러나 곧 "은우야 너 몇 kg야?"라며, 발육이 남다른(?) 은우의 무게에 팔다리가 후들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하지원은 은우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과일칩 과자를 준비해 친해지기에 성공한 뒤, 요거트를 좋아하는 은우를 위해 요거트 분수와 과일을 준비해 '요거트 퐁듀'를 만들어줬다. 은우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1년에 두 번 요리하는데, 오늘이 그 날"이라며 야심차게 '아이스크림 밥'을 만들어줬지만, 낯선 조합을 맛본 은우가 바로 뱉어내자 "이럴 리가 없는데"라고 현실을 부정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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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하지원은 자신의 첫 개인전의 첫 번째 관객으로 은우를 초대해, 함께 전시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품을 보고 눈이 커지며, 남다른 호기심을 보이는 은우와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지막으로 하지원은 은우와 헤어지는 것을 무척 아쉬워하며, "앞으로도 계속 은우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이모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지원의 첫 개인전 'INSTANT: The biginning of a relationship'은 5월 21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폴라포에서 열린다. 하지원은 KBS2 '커튼콜'을 마친 후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