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프리스타일 랩 최강자 래퍼 서출구가 10년 사귄 여자친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용진은 "저도 전역하고 아무것도 없을 때 와이프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라고 밝혀 '동거 관찰단'의 기대를 모았다. 이용진의 아내가 한 말은 다름아닌 "난 오빠한테 큰 기대를 안 해"였던 것으로 밝혀졌고, 관찰단은 모두 폭소했다. 한혜진은 "마음의 짐을 덜어준 거다"라며 이용진 아내의 속마음을 이해했고, 이용진도 "진짜 통장에 100만원도 없을 때라 오히려 고마웠고, 아내에게 내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0년 열애 끝에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동거를 시작한 서출구·이영주의 동거일상은 19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