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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줄리엔강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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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는 "줄리엔 성격은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직설적으로 말한다. 그런 성격이 도움이 됐다. 내가 진짜 사람을 띄엄띄엄 봤구나 싶더라. 나도 약간 외국사람에 대한 스트레오 타입이 있었다. 외국 사람들은 쿨하고 개인주의적일 거라 생각했다. 알고 보니까 완전 다른 스타일이었다. 이렇게까지 연락 많이 해본 건 처음이었다"며 엄청 보수적이다. 보수적인 성향을 확인하고 더 마음이 열렸던 거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제이는 구독자 111만 명을 보유한 운동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 중이다. 줄리엔강은 캐나다 국적의 배우로 '지붕 뚫고 하이킥', '진짜 사나이' 등의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