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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정화가 '평양냉면의 원조' 북한 옥류관에서 배운 오리지널 평양냉면 먹는 법을 전격 공개한다.
이와 함께 현정화가 북한에서 직접 전수받은 원조 평양냉면 먹는 법을 공개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현정화는 "옥류관의 서버분이 친절히 알려줬다"며 젓가락으로 면발을 집은 후 면 위에 식초를 뿌려 바로 흡입하는 방법을 공개 한것. 한번도 본적 없는 평양냉면 먹는 법에 호기롭게 식초를 뿌렸던 선수들은 코끝을 강타하는 강한 신맛에 입을 벌린 채 제대로 먹지도 뱉지도 못하고 모두 당황하고 말았다는 후문. 평소 먹는 것에 진심인 전현무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며 현정화에게 북한 옥류관의 평양냉면에 대해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다고 해 면에 직접 식초를 뿌린 평양냉면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현정화가 또다시 넘치는 자기애를 뽐내 보는 이들의 동공 대지진을 일으키게 한다. 현정화는 회식 메뉴로 직접 고른 돼지갈비를 먹으며 "내 입이 청와대"라는 자신감 200%의 맛 평가를 전해 모두의 귀를 의심했다고. 또한 현정화는 국가대표시절은 물론 연애 이야기까지 솔직 고백하며 자기애를 과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북한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두 번이나 맛본 '탁구 여제' 현정화의 원조 평양냉면 먹는 법은 21일(일)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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