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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엄정화가 명세빈에게 병원을 그만두라고 경고했다.
차정숙은 "난 20년 만에 시작한 레지던트 무사히 마칠거다. 나랑 내 아들 얼굴에 먹칠하지마"라며 "최승희 병원 그만 둬. 한달 준다. 내 눈 앞에서 꺼져"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서인호 너는 죽은 듯이 기다려"라며 했다.
이어 차정숙은 아이들과 시어머니까지 다 알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서인호는 "당신 몸도 아픈데 충격 받는다고 애들이 말 못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울분을 토한 차정숙은 "애들한테 평생 속죄하면서 살어"라며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