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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 뜬다.
평소에도 자주 보는 절친들답게 이들은 남다른 텐션으로 무인도를 장악한다. 특히 임신 기간 동안 약 1년간 해산물을 못 먹은 '해산물 러버' 홍현희의 산후조리를 위해 열정적인 '내손내잡'을 선보인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아내 홍현희를 위해 빽토커로 출격한 제이쓴은 VCR을 보던 중 "똥별이가 현희를 닮을까 봐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고 하는데. 과연 제이쓴이 홍현희의 '내손내잡'을 보던 중 걱정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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