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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불타는 트롯맨' 박현호가 미담 릴레이를 시작하는 모양새다.
특히 '불트' 전국투어 콘서트가 가파른 입소문 상승세에 힘입어 연일 티켓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박현호가 숨 가쁜 투어 일정을 소화 중인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과 에너지를 전하는 모습이 흐뭇한 감동을 전하는 중이다.
이에 손태진, 박민수, 남승민, 전종혁, 최윤하, 이수호 등 '불트맨'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현호 형이 또또또 쏜다" "소중히 감사히 먹겠습니다" "현호, 오늘도 고맙습니다" 등 앞다투어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 '불타는 트롯맨' 경연 이후 더욱 끈끈해진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박현호는 '불타는 트롯맨'에서 '꽃피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TOP10에 진입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으로 전주, 대전, 고양, 대구, 창원, 부산, 수원 순으로 이어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