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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세븐·배우 이다해 부부가 결혼식은 물론 신혼의 민낯까지 최초 공개한다.
또한, 세븐, 이다해는 아무도 몰랐던 둘만의 비밀 연애 장소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밖에서 데이트를 했던 곳"이라며 의외의 장소를 찾았다. 지켜보던 MC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장소의 정체에 "우와!", "여기가 어디죠?"라며 깜짝 놀랐다는데.
이어 두 사람은 8년 전 입었던 옷차림, 행동 하나하나까지 생생히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첫 데이트를 떠올리며 감회에 젖은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복잡 미묘한 심경을 드러냈고, 이다해는 8년 만에 알게 된 세븐의 진심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이에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함께 눈물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를 뭉클하게 한 세븐, 이다해 부부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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