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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전종서가 영양제를 챙겨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전종서의 애착 아이템에는 향수도 있었다. 전종서는 "안 써본 향수가 없다. 향수에 미친 사람이다. 몇 백개가 있다"라며 향수 덕후임을 드러냈다.
반면 메이크업 제품은 없어 눈길을 모았다. 전종서는 "화장을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혼자 아이라인도 못 그린다. 다른 배우분들은 얼굴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저도 뷰티나 피부에 관심이 있지만 내추럴한 제 모습이 예쁜 것 같다. 선크림도 잘 안 바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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