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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농구 열기를 이어간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비비지 은하는 '슬램덩크'에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은하와 마이티 마우스가 함께한 '가요계 북산고'급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7시에는 은하가 출연한 '슬램덩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추플렉스와 쇼리의 웃는 얼굴에 이어 은하가 "혹시 농구 좋아하세요?"라고 물어보면서 '슬램덩크'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 아이 노 유 윌 네버 기브 업"이라는 이 곡의 메시지도 담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