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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송중기가 칸 영화제 포토콜에서 함박 미소를 지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칸 마켓에서 공개되자마자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선판매 되며 주목받았던 '화란'은 전날인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드뷔시 극장(Salle Debussy)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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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