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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톡파원 25시'가 축제를 조명한다.
또한 송끄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태국 전통 음식 카오채 먹방은 물론, 모래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공덕을 쌓는 '방센 모래 조각 대회'를 소개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정교하고 거대한 모래 조각상에 출연자들은 연신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열린 '송끄란 물 축제' 현장에서는 거리에 들어서자마자 물세례가 쏟아져 축제의 열기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다 함께 물을 맞고 뿌리며 액운을 흘려보내는 것으로 시원하고 즐겁게 태국 랜선 여행을 마무리한다.
무엇보다 '나 줘 나 줘' 코너에서는 아티초크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진다. 아티초크의 매력에 빠진 이찬원은 멘트도 잊고 먹방에만 몰입하는가 하면, MC 전현무와 아티초크 마이크(?)를 손에 들고 '풍등' 한 소절을 부른다고. MC 양세찬은 아티초크를 주머니 가득 챙겨가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세계의 축제' 태국, 이탈리아 편이 공개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