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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도미니크 피시백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작품으로 드라마 '연모'를 꼽았다.
이어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트랜스포머6'을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영화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공개될 때마다 큰 사랑을 보여줬다"며 "개인적으로 이병헌 등 한국 배우와 작업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저에겐 마치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라고 전했다.
특히 도미니크 피시백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작품으로 '연모'를 꼽기도 했다. 그는 "제가 '연모'라는 작품을 봤는데, 너무나 로맨틱해서 심장이 벌렁거리더라. 그 이후로 한국 드라마에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