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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3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인어공주'(롭 마샬 감독)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관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과 음악까지 진심 볼거리가 가득!"(CGV, zz******), "익숙한 노래들부터 이번에 새롭게 나온 음악까지 다 너무 좋아요ㅠㅠ"(롯데시네마, 유**), "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던 황홀했던 영화. 바닷속 비주얼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롯데시네마, 최**), "할리 베일리 음색 진짜 최고! '언더 더 씨'는 눈과 귀 둘 다 즐거웠고,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 스토리도 마음에 든다. 딸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찡하기도"(CGV, ar******), "아이들이나 가족이랑 보기에 정말 신나는 영화!"(CGV, hy*****), "어릴 적 애니메이션을 보고 느낀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제가 느꼈던 감동 그대로 느꼈기를!"(네이버, pr******), "왕자와 공주의 사랑뿐 아니라 아버지와 딸의 사랑도 뭉클하다. 딱 가족끼리 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영화인 듯!"(네이버, ir*****) 등 업그레이드된 OST 라인업, 이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해낸 '에리얼' 역의 할리 베일리, 완벽한 실사화를 통해 완성된 황홀한 영상미 등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도전과 용기, 가족애의 메시지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어공주'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실사화한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다. 할리 베일리, 멜리사 맥카시, 조나 하우어 킹, 하비에르 바르뎀, 아콰피나 등이 출연했고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게이샤의 추억' '시카고'의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