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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유재석 미담 추가할게요"…코로나19 격리 중 '또 선물' 받았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5-29 16:41 | 최종수정 2023-05-29 16:42


미주 "유재석 미담 추가할게요"…코로나19 격리 중 '또 선물' 받았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미주가 유재석의 미담을 추가했다.

29일 미주는 "재석 오라버니 미담 하나 더 추가할게요. 오라버니 감사히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유재석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한 음료를 마시는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미주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 이에 자신의 집 현관문에 손을 뻗으며 "멈춰... 나 어쩌면 집순이가 아닐지도 몰라"라는 영상으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미주 "유재석 미담 추가할게요"…코로나19 격리 중 '또 선물' 받았네
특히 미주가 유재석의 미담을 추가해 눈길을 끈다. 미주는 지난 17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아파서 살이 43kg까지 빠졌을 때가 있다. 그때 밥도 못 먹었는데 재석 오빠가 걱정해서 닭가슴살이라도 먹으라면서 나을 때까지 한 박스를 보내주셨다"는 미담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며, 지난 17일 첫 솔로 앨범 '무비 스타'를 발매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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